비상교육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였습니다. 

비상교육은 '새로운 교육으로의 이음'이란 테마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을 전시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여 만 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비상교육의 5일을 소개합니다.

현재와 미래의 교과서 전시

전국 8,5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상교과서인 만큼 ‘내 교과서가 있다’며 전시된 교과서를

반갑게 맞이하는 학생 관람객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국정교과서 초등 과학 발행자로 선정된

비상교과서의 성장에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하여 더욱 힘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될 디지털 교과서도 전시되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들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미래의 다채로운 교실 환경을 자세하게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과학 원리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형 교수 지원 자료 비상 과학 가상실험실도 선보였습니다.

3D와 증강현실에 기반을 둔 가상 실험도구들을 통해 과학 과목에 알맞은 실험이 가능합니다.

관람객들은 지구, 달, 목성 등 위치한 행성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는 것을 저울계로 비교하거나,

증강현실을 이용해 몸에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 등을 직접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비상 과학 가상실험실은 비바샘 사이트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과학 가상실험실 바로가기 ]

비상교육 교재 맞춤형 추천

비상교육은 ‘한끝’, ‘완자’, ‘오투’, ‘개념플러스유형’, ‘리더스뱅크’ 등 총 1억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교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우수 교재인 만큼 

부스를 방문하여 자녀 맞춤용 교재를 문의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았는데요. 학교급, 학습법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전문 개발자들이 직접 최적의 교재를 안내하고 효율적인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였습니다.

인터렉티브 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 시연

부스 중앙에 마련된 스마트 클래스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개념 영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러닝 플랫폼 ‘윙스’에서는 스마트 패드와 전자칠판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상호작용하며 수업하는

미니 교실을 운영하였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패드를 통해 영어로 소통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해보며 입체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분야별 교육 전문가 강연

마지막으로, 비상교육의 분야별 교육 전문가와 외부 연사를 초청해 시간대별로 유익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 미래를 위한 시간 15분>을 주제로 재미있는 책 읽기, 영상을 통한 초등영어 학습법, 유초등 공부 습관,

엄마와 함께 하는 유아 대화법, 모험놀이 상담 이야기 등 총 14회의 다양한 강의를 나눴습니다.

비상교육의 다양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들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닷새가 되었습니다.

도서전 기간 동안 비상교육 부스를 방문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 환경을 반영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안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