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과서가 ‘2017 베스트 브랜드 패키지 어워드’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베스트 브랜드 패키지 어워드’(Best Brand Package Award Korea)는 그래픽,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디자인 전문 상입니다.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기업들의 상품 개발 능력과 디자인의 질적 제고를 위해 지난 1995년에

제정하여 매년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22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그래픽, 디자인, 브랜드, 트렌드 등 총 15개 부문의 다양한 상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비상교육이 처음 출품한 2009 개정 교육과정 초중고 교과서가 당당하게 전 부문 1위를 차지하여 교과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비상교과서는 스토리를 담은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밝은 컬러, 과목의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지에 담아냄으로써 검인정 교과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국 8,500여 개 학교가 선택한 비상교과서는 책당 발행부수 1위로

이미 현장에서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디자인으로 최고 브랜드임을 또 한 번 인정 받게 되어 기쁩니다.

비상교과서는 2015 개정 교과서도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심미성은 물론,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교과서에 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기 주도적이고 활동 중심 수업에 적합한 현장 중심형 교과서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길에 앞서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