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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샘 이야기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에 선생님의 의견을 나눠보아요.

비바샘 감성카피 공모전, 뒷 이야기

2016-12-29

비바샘에서는 지난 10월, 전국의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감성 카피를 공모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로 좋은 글들이 많이 접수되었는데요.
 

 

 
꿀이 흐를 듯 달달한 멘트, 힘이 불끈 불끈 솟는 응원 카피, 그리고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소박한 글귀까지... 
공모된 메시지를 일일이 읽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카피라이터상을 수상한 작품을 선생님들께 공개합니다.
 
 
 
"선생님, 애태움과 희망의 또 다른 이름"  (chiko*** 선생님)
 

 
‘선생님’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선생님’만의 카피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카피의 무게를 캘리그라피로 잘 담아낼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괜찮아요, 내일은 겨울방학”  (phee*** 선생님)
 

 
2016년 내내 아이들 돌보느라 숨가쁘게 달려오신 선생님께 겨울방학은 달콤한 휴식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학을 맞이하는 설렘과 기다림을 귀여운 표정과 함께 담아낸, 동심 가득한 캘리그라피 종이컵.
캘리그라퍼가 그려낸 애교 한 조각, 동글동글 눈송이도 인상적이지요?
 
 
 
"꽃 진 자리, 열매를 기다리며..."  (ayho*** 선생님)
 

 

 

아름다운 꽃, 그 후의 풍성한 열매 맺음을 기다리는 선생님의 마음도 종이컵 메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열매가 2017년에는 더욱 뜻 깊고 알차게 열리길 소망합니다.
 
 
 
"달다 너에게로 향한 내 마음"  (dreamy9*** 선생님)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달달한 메시지. 누구에게나 받아보고 싶은, 편지 속 문구인 것만 같습니다.
달콤한 선생님의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퍼의 작품, 
이 종이컵을 받으신 선생님들께 사탕 같은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래봅니다.
 
 
 
"착한 꿈을 꾸는 당신과 함께"  (yong6*** 선생님)
 

매일매일 착한 꿈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노고가 학생들에게 또 다른 꿈이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는 종이비행기에 담뿍 담기길 소망합니다.
 
 
마음을 녹이는 감성카피의 온기처럼
비바샘은 2017년에도 선생님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를 준비하겠습니다.
 
 
 

감성카피 공모전공감상을 수상하신 200분의 선생님들께 종이컵 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렸는데요,

당첨되신 선생님들 중 학교 주소 확인이 어려워 보관 중인 종이컵이 있습니다.

아직 받지 못하신 선생님께서는 연락 부탁 드립니다.  (02-6970-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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