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비바샘 이야기
비바샘 이야기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에 선생님의 의견을 나눠보아요.
초콜릿 간식파티 이벤트! 달달한 현장 속으로 |
2016-11-03 |
|
---|---|---|
비바샘과 선생님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간식 파티, 올 해에는 ‘초콜릿’을 테마로 선생님의 소망이 달달하게 전달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전국 10개의 학교에서 전달해주신 풍성한 현장 후기를 소개합니다.
○ 미*초등학교 5학년 띠앗반 학생들의 특별한 생일파티 (강*운 선생님)
6명이 전부인 띠앗반 친구들은 입학 때부터 지금까지 가족처럼 지내왔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매월 선생님께서 학급생일파티를 마련해주신다고 합니다. 10월 생일파티는 비바샘이 선생님의 마음을 담아 함께 준비해 보았는데요, 띠앗반 친구들의 순수한 미소가 초콜릿보다 더욱 달콤하네요. 서로를 아끼며 성장하는 띠앗반 가족들과 선생님의 소중한 파티를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오*남초등학교 5-2 ‘다툼 없는 날’ 캠페인 (김*희 선생님)
오*남초등학교 5학년 2반은 2학기부터 '다툼 없는 날'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하루하루 사이좋게 지내며 배려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더없이 예쁘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선생님의 소망을 담아 초콜릿 간식박스를 보내드렸습니다. 2학기에도 ‘다툼 없는 날’ 캠페인이 대성공하길 응원할게요.
○ 숙*초등학교 6-1 모두 친해지길 바라며 (박*수 선생님)
숙*초등학교는 9월에 개교한 학교로, 다수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게 되어 아직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졸업 전까지 서로에게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생님의 소망을 담아 초콜릿 간식박스를 전달하였습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는 화*중학교 1-2 (박*환 선생님)
어떤 행사든 단합하여 최선을 다하는 화*중학교 1학년 2반 학생들이 너무도 고맙다는 선생님, 그 마음을 곱게 담아 초콜릿 간식박스를 보내드렸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로 한 마음 한 뜻을 이루는 학생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따뜻하고 예쁜 미소로 남은 한 학기 잘 마무리하길 응원합니다.
○ 입시에 지친 포*중학교 3-4 학생들에게 힘을 (이*영 선생님)
3학년 4반은 꼴찌로 학기를 시작했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시험과 스포츠 대회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장 착한 친구들로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요즘 고등학교 진로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힘찬 응원을 담아 간식박스가 전달되었습니다. 힘겹지만 그리움으로 남을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 학생들 모두 건강하고 후회 없이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 학*중학교 3-2 ‘스윗가이’들 (이*주 선생님)
3학년 2반 친구들이 가끔 풀이 죽는 이유, 바로 축구를 마음만큼 잘하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공부와 운동 어떤 것이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기에 이런 모습마저 선생님께 너무나 사랑스럽게 다가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스윗가이’들! 달콤한 초콜릿 파티와 함께 기운 보충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멋진 한 골 기록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 도*중학교 2-1 엄마와 아이들 (이*애 선생님)
선생님을 엄마처럼 따르며, 실제 엄마라고 부르는 도*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 선생님이 세우신 올 해 목표가 ‘29명 반 아이들 모두를 무조건 듬뿍 사랑해주기’였다고 하시네요. 꿈과 끼,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달콤한 초콜릿 파티가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충*여자고등학교 1-3 첫 담임과 첫 제자 (목*영 선생님)
처음으로 담임을 맡게 되신 선생님, 혹시라도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까 학기 시작부터 걱정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선생님을 잘 이해하고 따라주는 학생들이 항상 기특하고 고맙다고 하시네요. 공부도 열심히 하는 1학년 3반 학생들,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간식박스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되었길 바랍니다.
○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삼*포여자고등학교 1-진 (신*정 선생님)
삼*포여자고등학교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초콜릿 파티가 열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를 가지셔서 반 아이들과 잠시 헤어지게 되셨는데요. 휴직을 앞두고 학생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초콜릿 파티를 신청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아쉬운 이별 후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감수성 넘치는 이과 남자반 만들기 (양*현 선생님)
2학년 1반 이과 남자반 담임을 맡고 계신 선생님께서 감수성을 북돋을 수 있는 초콜릿 파티를 신청하셨는데요. 표현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달달한 과자와 간식을 먹으며, 서로 마음을 터놓는 자리를 만들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바람대로 2학기에는 더욱 감수성 넘치는 2학년 1반 학생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초콜릿 간식박스를 신청해주신 선생님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많았는데요. 학생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져 당첨자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비바샘은 앞으로도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
2016-10-18 |
||
2016-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