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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에 선생님의 의견을 나눠보아요.

진로 교육 전문가 특강 4차, 뒷이야기

2015-08-28

정시와 수시 모두 중요한 지금, 진학 상담을 준비하시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입시전문가 이치우 실장님과 함께 진로교육 전문가 특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치우 실장님은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김영일교육컨설팅, 중앙교육진흥연구소를 거쳐 비상모의고사와 함께하시기까지 입시/진학 컨설팅 관련 탁월한 전문가로서 방송과 신문기사로도 자주 뵐 만큼 명성이 높으신데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그 동안 이치우 실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문의하시곤 했습니다.

 

 

 

 

 

지난 7월 17일, 드디어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연구실장님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방학식을 막 마치고 본사까지 부랴부랴 달려 오신 선생님부터 대구, 부산 등 멀리서 발걸음 해 주신 선생님까지. 평일 저녁 강의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자리가 가득 차도록 많은 선생님들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20층 로비 앞에 전시된 “비전보드”는 본사를 방문해주신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비상교육만의 뷰 포인트 입니다. 강의 시작 전 비상교육 곳곳을 돌아보시던 선생님들께서 역시 “비전보드”에 대해 적극적인 문의를 주셨습니다. 임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꿈과 비전을 개성 있게 담아놓은 비전 액자를 살펴보시며 학생들과의 참여 수업에 이용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오후 7시 정각. 이치우 실장님의 201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대학들의 최근 3년간의 입시 트랜드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방문하며 컨설팅 해온 수많은 학생들의 진학 사례들, 학생 캐릭터별 지도 방법 등 이치우 실장님만의 다양한 진학상담 노하우와 실전 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선생님들 모두 강의를 경청하시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담아가시기도 하고, 담당 학생들에 맞춘 질문을 통해 고민을 나누시기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상담을 위해 비바샘에서 제공하고 있는 입시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의 성적 및 조건에 맞추어 효율적인 1:1 상담이 가능하도록, 이치우 실장님께서 자세한 프로그램 활용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비바샘 회원 선생님들은 수시/정시 시기에 맞춘 입시 상담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안내에, 몇몇 선생님들은 동료 선생님들께도 알려드려야겠다며 시연 내내 열심히 경청하셨습니다.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입력하여 지원 가능한 대학, 학과(전공)를 예측하고 유리한 전형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진학 상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번 특강의 꽃! 대입 Q&A시간.
현실적이고 심층적인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모집 기간 중 선생님들의 예상 질문을 미리 받아 보았습니다. 특강 신청과 함께 작성된 30여 개의 문의사항 중 빈도가 높은 내용을 선별하여, 이치우 실장님의 세부적인 답변이 준비되었습니다.

 

 

 

 

 

학생 성적 혹은 등급 별로 구체적인 입시 전략(일반고/자사고/특목고/중하위권/상위권/문과생/이과생)을 묻는 질문, 농어촌 전형, 지방 국립대, 평준화 이후의 변화 등 지역적 특색이 묻어난 질문, 모집 전형별(어학특기자전형, 논술전형, 수학교과 우수전형) 학생 지도 방법 등으로 압축된 질문들은 Q&A 시간동안 풍성하게 논의 되었습니다.

* 2016학년도 입시 전망을 꼼꼼히 짚어 보았던 특강 내용은 후기 페이지를 통하여 보다 자세한 이슈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특강에 대해 선생님들이 남겨주신 의견을 종합해보면, 다음 진로특강 멘토로도 단연 “입시 전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실제 학생들의 다양한 케이스별 진학 사례(농어촌전형, 학생부전형, 중하위권 학생 전형, 교대 입시 등)에 대해 진학담당 교사 간의 연구와 공유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적어 주셨습니다.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특강을 준비해 주신 이치우 실장님과 참석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비상교과서는 선생님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현장맞춤형 특강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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