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했던 지난 겨울방학, 비상교육은 분주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아이들의 선물을 담아 보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에 비상교육 밀리언셀러 교재 1,000여권을 기증하여 재외 한국학생들의 신학기를 응원했습니다.

그동안 자카르타 재외 한국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참고서를 구입해왔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막히고, 학습 교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아이들은 난감함이 앞섰습니다. 비상교육이 아이들의 신학기를 설렘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교재 지원에 적극 나선 것입니다.

초등 주요 과목 ‘완자’와 ‘개념+연산’, 중·고등 ‘만렙’과 ‘평가문제집’ 등 교재는 Drive-Through로 재외 한국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배부되었습니다. 자카르타 현지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학습 리듬이 깨지거나 교재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비상교육 교재는 선생님의 수업 보조 도구로, 또 아이들의 자기 주도 학습 도구로 알차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비상교육은 해외에 있는 한국 아이들의 행복한 경험과 성장을 위해 때로는 바다도 건넙니다.

비상교육은 교육 문화 전문기업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교육 현장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재외 한국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또 해외에서도 즐거운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비상교육의 행보를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