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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샘 이야기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에 선생님의 의견을 나눠보아요.
2015 VIVA 바자회 현장 |
201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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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VIVA 바자회!
VIVA 바자회는 아기 옷과 장난감부터 화장품, 생필품, 운동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 해는 물품들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하여 판매 공간을 분리시킨 것이 이색적이었는데, 성공적인 모금을 위해 바자회 운영 담당자들이 얼마나 고민했는지 엿볼 수 있는 아이디어 중 하나였습니다.
1, 만인의 스테디셀러
어린이관, 패션관, 문구팬시관, 생활용품관, 전자제품관까지. 회의실을 개조하여 꾸며진 각 테마관은 12시 개장 직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 있었던 테마관은 단연 어린이관!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들의 지갑을 설레게 하는 키즈 아이템은 매년 인기 순위에 드는 품목입니다. 한 줌에 들어오는 신생아 모자부터 초등학생용 전집까지, 임직원들의 날카로운 눈빛이 ‘오늘의 선물’을 순식간에 잡아냅니다.
그 밖에도 나만의 튀김 요리를 위한 식용유 세트, 한 계절을 앞서나가는 패션 리더의 겨울 점퍼, 직접 만든 미용 비누에 이르기까지 아쉽게 순위를 내어준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2. 경매, 마니아를 사로잡다
3. 예쁘게 키워주세요
올 해 눈길을 끈 물품 중 하나는 ‘바질 모종’.
바질 농부가 화분마다 붙여준 메모 속에는, 바질의 특성과 키우는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았습니다. “2주간 바질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나 스스로도 힐링이 되었던 것처럼, 바질 키우기 세트를 구매하신 분들께도 이런 행복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완판의 소감을 남겨주기도 하였습니다.
4. 추억을 팝니다
학교 앞에서 주머니를 탈탈 털어 구매했던 추억의 과자들도 바자회의 한 부스를 차지하였습니다. 맛있는 과자를 고르는 재미, 동료들끼리 나누어먹는 그 맛은 덤. 어릴 적 특별했던 한 봉지가 이제는 추억을 불러오는 메신저가 되어 바자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총 750여 개의 물품들이 모였으며, 임직원들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은 소외 계층 학생들의 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비상교육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성금이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 해에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은 행복하게 실천해가는 나눔의 가치를 생생하게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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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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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