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 캠페인을 통해서 학급 학생들의 명함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처음 갖게 되는 나만의 명함이기에 더욱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친구들끼리 자신의 명함을 교환하기도 하고, 명함에 싸인(서명)을 해줘야겠다 말하면서 자신의 꿈을 계속 말하고 눈으로 마주하다 보면 그 꿈 가장 가까운 어딘가에 아이들이 도착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비상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 저도 학생들 덕분에 제 꿈을 적은 명함을 만들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