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진로에 명확한 자신감이 부족했던 6학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전에 진로 성향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파악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진로를 정하여 비바샘에게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그 후 방학식을 하는 오늘, 아이들에게 명함을 나누어 주니 정말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명함은 처음이어서 그런지, 더욱 신나하며 진로에 확신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함을 주고받으며 미래 직업 호칭으로 불러주며 서로의 진로를 응원하며 즐거이 방학식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