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꿈지기 캠페인
화암고등학교 3학년 6반 jok*** 선생님 |
202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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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서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줬고 진짜 명함이 생기고 진짜 본인 직업인 양 친구들끼리 창체시간에 인사하고 두 손으로 명함을 주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의 명함까지 공손하게 받아 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고 이 활동을 통해 조금은 진학에 대한 목표도 생기고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진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된 듯하여 좋았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우리 반만 했다는 것에 너무 좋고, 비상교육 덕분에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고3이라는 스트레스를 명함 하나로 풀 수 있다는 자신들의 모습에 이상해하는듯 하면서도 그저 순간이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즐기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야기했습니다. "이 명함을 현실로 만들겠어요! 다음에는 진짜 명함을 드릴게요!" 비상 덕분에 행복했고 비바샘 꿈지기 캠페인 꿈 명함프로젝트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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