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보고 과연 이게 당첨이 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담당자분에게 당첨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이 소식을 나누었더니 정말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기다리던 명함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정말 자신의 이름과 꿈이 적힌 명함을 보고는 신기하다며 명함 예절에 따라 반 친구들과 한 장씩 나누어 가지는 활동 중에도 아까워서 주기 싫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명찰 목걸이에 넣어 온종일 목에 매달고 다녔더니 진짜 꿈을 이룬 것 같다며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명함으로 아이들과 진로활동을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비상교육 꿈 이벤트 덕분에 아이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담당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