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꿈지기 캠페인
해강중학교 1학년 12반 gor**** 선생님 |
202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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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개의 수많은 게시글 중에 잘 쓴지도 모르겠는 저의 글이 당첨된 게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처음 중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코로나로 많은 활동이 없어서 속상한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꿈 명함이라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꿈만 같은 시간을 선물해준 것 같습니다. 명함을 받고 좋아하고 서로서로 명함을 교환하며 나중에 꿈을 이루자고 다짐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담임인 저도 아이들과 함께 명함을 교환하고 언젠가 다시 이 명함을 꺼낼 때는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중학생의 꿈이기 때문에 언젠간 바뀌게 되더라도 이 명함을 들고 당당하게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제자가 스쳐 지나가고 또 잊힐 것입니다. 하지만 비바샘의 꿈지기 캠페인으로 인해서 올해, 이 아이들은 절대 잊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10년이든 20년이든 이 명함을 간직하면서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당당하게 오기만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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